7월 3일 주문
7월 17일 QC 업로드
7월 20일 배송 시작
7월 24일 제품 수령
구매 후 매일 배송 전 실사 창을 클릭해 QC 업로드 여부를 확인했을 정도로 기대가 컸던 녀석입니다.
구매 후기까지 포함해 3777 시리즈와 관련한 것이라면 1년도 더 전의 QC 자료들까지 확인했을 정도로 미쳐있었습니다.
그렇게 렙오픈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모든 자료들을 열람하니 해당 제품의 고질적인 문제가 다음의 세 가지로 압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6시 인덱스 틀어짐
(2) 데이데이트창의 배열
(3) 데이데이트창의 폰트
이의 파악을 마치니 제 주문 건의 QC가 업로드 됐고, 이에 주목해 제품 전체를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위에 언급한 고질병들 모두를 피해간 '전에 없던' 초양품이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수령해 개봉하니 실물은 더욱이 감동스러웠습니다.
16cm가 조금 안 되는 손목을 가진 저임에도 43mm의 케이스 직경이 부담스럽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블루 다이얼이 블루 코팅된 글라스를 만나 한없이 영롱한 선레이를 뿜어내는 자체가 가히 압권이었습니다.
사진으로 이를 다 담아낼 수 없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뽑기운이 크게 작용하는 개체이기에 후에 구매하실 회원분들께서 저와 같은 만족감을 느끼시리라 자부할 수는 없습니다.
허나 100 만큼 만족하시냐 101 만큼 만족하시느냐의 차이니 3777 제품은 무조건 들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슈퍼렙의 칭호가 괜히 붙은 것이 아녔음을 온몸으로 느끼며 후기 작성 마치겠습니다.